CPU
를 소개합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
꽤 흔한 문구이지만
그 어느 것보다 CPU의 중요한 가치관입니다.
CPU는 여타 과학 동아리와는 다릅니다.
단순한 실험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분야의 경계를 두지 않고 마음껏 상상하며,
그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합니다.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팀원들과 나누고,
함께 설계하고,
현실성 있게 조직하며,
끝내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을 만듭니다.
상상을 현실로
교과목 시간 때 쓰는 보고서와 실험.
이들은 항상 그 과목과 관련된 주제를 골라야 하고,
부족한 시간에 쫓기듯 급히 완성해야 합니다.
CPU의 취지를 아시겠나요?
적어도 CPU에선,
주제를 과목에 따라 정해진 틀에 맞출 필요 없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평소 진심으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것부터 전문적인 것까지,
그저 해보고 싶은 것들을 스스로 정하고, 실현합니다.
이를 통해 CPU에선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리더쉽, 협업 능력, 수행 능력,
그리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교과목 간의 연계까지
재미, 흥미와 동시에 최고의 생기부를 쓸 수 있습니다.